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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 Bankery, 2023
147_#1-A

Shit Bankery, 2023

Pigment print

90 x 90 cm

탐욕과 타락에 대해 담은 작품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크로와상들로 표현했고, 이 크로와상들을 다시 ‘똥’이라는 매체로 한 번 더 비유를 함으로써 타락한 신과 인간들에 대해 표현을 한 작품입니다. 십이지신의 양과 돼지를 의인화해서 표현했는데, 이는 현대사회에서 돈잔치를 벌이는 은행과, 돈의 가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믿는 ‘신’이던 ‘가치’이던, 그 어떤 것도 타락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고, 우리들도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탈중앙화라는 개념으로 등장한 웹 3.0의 새로운 시대에서 ‘우리는 올바른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작품들의 주요 요소에 대한 설명 :
-중앙에 돼지가 크로와상(똥)을 계속해서 배설하는 모습은, 현대사회에서 정부가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는 것을 뜻하며,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적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해 표현했습니다.

-중앙 위쪽에 ‘shitamoto’라는 가상의 인물은, 탈중앙화에 대한 개념으로 등장한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비유해서, 새로운 신적인 위치에서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해봤습니다.

-뒷 배경에 운석처럼 떨어지는 뚫어뻥은, 우리가 천문학적인 돈에 대한 가치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갈때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표현했습니다.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의 건물에 테이프로 붙어있는 조각 ‘수박’은, 타락하거나 혼란한 사회속에서도 존재하는 ‘예술’을 나타냅니다.

메타십이지신 소(Cryptogenic cow), 2022

When Olympus twelves meet Zodiac twelves, 2023

환경보호를 위한 호랑이 신을 마주한 주인공, 2023

대비의 조화 MZ 세대의 토끼(Harmony of Contrasts Rabbits of the MZ Generatio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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