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양의 신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풍요, 번영, 평화를 상징하는 신이지만 인간들의 전쟁으로 인해 훼손된 풍요의 상황을 맞이합니다. 수확을 앞둔 넓은 밀밭이 황폐화되고, 농부들의 집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작품에서는 양의 신이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지만 평화를 위협받는 현실에 진정한 분노를 느끼고 전투복을 입고 소총을 들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 참전합니다. 이 작품은 양의 신이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지만 그에게서 나오는 분노의 힘을 강조합니다. 양의 신은 평화롭고 착한 존재로 알려져 있지만, 작품을 통해 양의 신이 약자로 보이는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과 분노를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약자로 보이는 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폭력과 갈취하는 행위를 비판하며,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뉴스와 사건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품은 약자로 보이는 자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인간들에게 존중과 평화로운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성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