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HouseCollective - Page 3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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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oung Yang

Korean, b.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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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won Kim

Korean, b.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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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 Kim

Korean, b.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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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Artist

Korean, b. 1995

Yakgwa

Korean, b.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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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ok Park

Korean, b.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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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Kim

Korean, b.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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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eon Han

Korean, b.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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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e Hwang

Korean, b.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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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jin Lee

Korean, b.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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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oon Jung

Korean, b. 1990

Purple-Artist-thumb

Purple Artist

Korean, b.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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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ita Andre

Australian, b. 2007

Laura Lappi

Finnish, b. 1979

Yang-Siyoung-thumb

Siyoung Yang

Korean, b. 1999

Artworks

You-are-blinding-2023-JungAn-Yong-artist

Anyong Jung

You are blinding, 2023

No house without mouse., 2023

Gangyeon Lee

No house without mouse., 2023

PetitPalais-2022-Illustration-Suyeong-Lee-Artist

Suyeong Lee

Petit Palais, 2022

Space oddity 11, 2022

Rokkan Kim

Space oddity 11, 2022

A-white-breeze-2022-hyosun-lee-artist-painting

Hyosun Lee

A white breeze, 2022

The moment series4, 2020

Sangji Chung

The moment series4, 2020

Dots I need in my life 16, 2021

DANA

Dots I need in my life 16, 2021

Yakgwa

The Colour Squeeze #01, 2021

News

Installation view of “GLOSSARY, Curated By Sacha Craddock” at Galerie Kandlhofer, 2023. Photo by Manuel Carreon Lopez. Courtesy of Gallery Kandlhofer.

Sep 22^nd

Vienna’s Emerging Galleries: A Global Art Renaissance

Heejoon Lee, installation view of “Scaffolding” at Kumho Museum of Art, 2023. Photo by Euirock Lee.

Sep 22^nd

Heejoon Lee’s Abstract Paintings: A Multifaceted Encounter with Urban Environments

John M Armleder, installation view of Voltes II, 2003, at Hallen, 2023. Photo © Devid Gualandris. Courtesy of the artist and Mehdi Chouakri, Berlin.

Sep 22^nd

Top 10 Must-Experience Exhibitions During Berlin Art Week 2023

Installation view of works by Serge Attukwei Clottey and Mestre Didi in “The Speed of Grace,” curated by Larry Ossei-Mensah, at Simões de Assis, São Paulo. Court

Sep 13^th

Five Exceptional Exhibitions Worldwide this September

From left-Natasha Ginwala, Amal Khalaf, Zeynep Öz, Alia Swastika, Megan Tamati-Quennell. Photo Resnicow and Associates.Photo-Resnicow and Associates.

Sep 13^th

The Curatorial Team Unveiled for the 16th Sharjah Biennial

Portrait of Miwa Komatsu. Courtesy of the artist and Whitestone Gallery.

Sep 12^th

Japanese Artist Miwa Komatsu Explores Harmony Through Depicting Mythical Creatures in her Art

News

Emerson Uýra-Untitled, 2017-C.galeria

Exploring Contemporary Art: 10 Influential Artists from Brazil

nicolas-party-cretaceous-installation-view-2023

Unveiling Nicolas Party’s ‘Cretaceous’ Interpretation

alix-vernet-street-casts

Alix Vernet Captures Changing New York through Art

Margaret Raspé, Alle Tage wieder – let them swing, 1974, film still. Courtesy - the artist and Galerie Molitor, Berlin

Margaret Raspé’s Evolution into a Human-Machine

0 Rockefeller main gallery shoot 17 - final_David Yonghwan Lee

Exhibition Unveiling: “Origin, Emergence, Return” by Park Seo-Bo, Lee Bae, and Jin Meyerson

1 26 A.I.C.C.A., 2023, Mario Klingemann © Courtesy of ONKAOS

Unleashing Artistic AI: A Review of Mario Klingemann’s A.I.C.C.A. (Artificially Intelligent Critical Canine)

Angry Girl 2, 2022

10 Up-and-Coming Painters Born in the 2000s Who Deserve Your Attention

Remembering the Legendary Punk Icon and Artist, Jamie R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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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디지털아트분야 #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201 #Creaitor

무하의 십이지신 컬렉션(Mucha's Korean Zodiac Card Collection), 2023
AI + Digital Art
3584 x 4032 px

알퐁스 무하(Alphonse Mucha)가 한국의 십이지신을 타로 카드와 비슷한 카드 컬렉션으로 만들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상상하면서 작업해 본 결과물입니다. 통상 동양적인 화풍으로 많이 표현되는 십이지신의 동물들이, 섬세하고 유려한 화풍에 주로 아름다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아르누보 화풍으로 재해석되어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컬렉션이라는 작품의 특성상 십이지신 모두에 일정한 카드 포맷을 적용해야 하는데, 모델 학습이 불가능한 생성 AI인 Midjourney를 이용해서 그러한 카드 포맷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무하의 아름다운 화풍으로 동물들을 그려내는 것은 무척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이 12장의 카드를 완성하기 위해 수천 번의 배리에이션과 파인튜닝을 거쳐야 했던 작업과정은, 마치 도자기를 빚어내는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AI 아트 분야는 아직 태동기에 있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AI 아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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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이후 더 색다른 주제의 공모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디지털아트분야 #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158 #이의진

158_#1-A, 新(十二支神)_卯(Rabbit), 2023, Graphic design, MP4, 1080 x 1350 px
158_#2-A, 新(十二支神)_未(Sheep), 2023, Graphic design, MP4, 1080 x 1350 px
158_#3-A, 新(十二支神)_戌(Dog), 2023, Graphic design, MP4, 1080 x 1350 px
158_#4-A, 新(十二支神)_寅(Tiger), 2023, Graphic design, MP4, 1080 x 1350 px
158_#5-A, 新(十二支神)_亥(Pig), 2023, Graphic design, MP4, 1080 x 1350 px

십이지신은 고대 한국과 중국에서 발전되어온 천지의 기운과 움직임을 나타내는 열두 동물의 상징입니다. 제 작업은 신이 열두 동물의 순서를 정하려 달리기 경주를 시켰고, 그 순서대로 동물의 순서가 전해졌다는 설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십이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도, 신의 모습으로도 보여졌다고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십이지신의 흥미로운 과거의 서사에 살을 붙여, 현대까지 십이지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과거의 달리기 경주처럼 매년 정월 초하루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세계관을 구상했습니다. 십이지신은 각자를 의미하는 수호 동물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패셔너블하게 해석해 각자 수호 동물과 함께 모임에 가고 있는 상황을 짧은 루핑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각 십이지신의 형상, 수호 동물의 모델링, 텍스처링, 후보정을 모두 직접 진행했고 인공지능 기술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십이지신이 모두 함께 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으며 새로운 십이지신의 모습을 그려냈다는 의미에서 작품명을 ‘新(十二支神)’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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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일반미술분야 #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122 #AR.C

The Last Supper, 2023
Acrylic on wooden panel
200 x 100 cm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저만의 시각으로 오마주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십이지신을 우리에게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12제자를 대신하였고, 가운데 여의주는 공인 혹은 유명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블루 배지를 현대인들이 섬기는 신이라 표현하였습니다. 결국 이 작품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페이크 아트를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 작품이고, 우리가 쫓는 트렌드가 결국 스스로 가짜의 삶을 살게 된다는 최후의 만찬과 같다는 생각에 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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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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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번호 #117 #김경원

우리나라에서 닭은 십이지신 중 유일한 새이며, 과거 아침이 오는 것을 알려주고, 관직, 다 산을 상징하는 등 길조의 의미를 가진 동물이었다. 지금의 닭은 ‘Chicken’이라고 하면 대부분 먹거리 의미로 크게 퇴색되었다. 이것은 소나 돼지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는 특징이 많은 동물을 무수히 반복하여 다른 형상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처음부터 똑같은 대상을 반복 시킨 것은 아니었다. 시작은 하나의 대상을 잘 그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많은 관찰을 통해 하나의 대상을 완성했고, 비로소 완성된 대상은 그제야 자신감이 붙었다. 그렇게 한 번 더 하나 더 반복된 것이다. 이는 나의 성격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틀리기 싫어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성향과도 맞닿아 있다. 누구나 잘하는 것을 드러내고 싶어 하듯, 나 또한 실패하지 않기 위해 모든 일을 반복하며 부단히 애를 썼다. 이것은 기저에 깔려있는 나의 성향이다.
어느 날 젖소를 꽤나 많이 겹쳐 파도 같은 형상 하나를 만들었는데, 이 형상이 매우 흥미로웠다. 반복적인 대상이 내게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겹쳤을 때 나오는 형상이 시각적으로 내게 즐거움을 주었다. 같은 모양을 겹치니 새로운 형상이 되는 사소한 작업에서 시작된 나의 작업은 예상치 않게 정말 혹독한 노동을 주었다. 이 반복된 대상과 대상을 그리는 나의 노동을 통해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대상을 이미지 위주로 바라보다가 대상에 대한 관심도 진지하게 갖게 되고, 동화되기도 하였다. 특히 젖소를 그리며 소가 소가 된다고 느껴본 적이 있다. 옛날 소를 경작에 사용하던 때 소가 쉬는 시간이 없이 일해 소처럼 일한다는 말이 있다. 부지런하고 노동적임을 응축한 말이다. 그것처럼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동물처럼 동화되고 있다고 느낀다. 얼마 전에는 호랑이를 그리며 어흥 어흥 하며 그리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동물처럼 되고 있다고 느낀다. 그리는 형태는 정해 놓는다기보다는 동물을 반복하여 그리면서 변화한다. 동물을 그리는 노 동을 통해서 일 것이다. 동물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이 동물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라는 물음도 던지고, 혹시 어디론가 가고 싶지 않을까? 라는 여러 가지 물음을 가지며 그림은 변화한다. 그림 안 같은 동물들 중 다른 모습을 가진 동물을 숨겨 놓았는데, 이것은 동물을 그리며 동화된 ‘나’이다. 형태는 별, 하트, 산, 등등 여러 가지 형상을 가지는데 나와 대상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사랑하고 싶은 마음,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 등을 의미한다. 닭의 붉은 벼슬, 젖소의 검정 얼룩과 흰 털, 호랑이의 줄무늬 등등 특징을 가진 대상을 반복하여 점, 선으로 보이게 하여 형상을 만든다. 대상에 대한 연구는 노동의 시작됨과 함께 시작된다. 내가 이토록 힘들게 반복하는 대상의 정보를 찾아보고 연구한다. 사실 우리는 동물을 바라볼 때 닭, 젖소, 원숭이 등등이라고 부른다. 1번 닭과 2번 닭은 다름에도 이름은 하나이다. 이 이름들이 어느 날 너무 이상하게 다가왔다. 다름을 가진 동물인데 하나의 종류에 묶여 개성 없이 보이는 동물들에게 여러 가지 색도 입혀주고, 각자의 특징을 붓으로 표현해 주고 싶었다. 내가 그리는 십이지신 중 닭(봉황), 소, 개, 토끼, 호랑이 등의 동물들은 과거 좋은 의미를 담은 수호의 의미를 가진 동물이었지만, 그 의미는 이제 퇴색되고 개체의 의미보다는 한 종류에 묶여 있다. 이들이 모여 다른 형상으로 보이게 하여 각 동물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서 환원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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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디지털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111 #YooHoo #유형훈

111_#1-A, 십이지신의 시간-卯, 2023, Digital printing, 59.4 x 84.1 cm
111_#2-A, 십이지신의 시간-未,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3-A, 십이지신의 시간-巳,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4-A, 십이지신의 시간-戌,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5-A, 십이지신의 시간-申,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6-A, 십이지신의 시간-午,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7-A, 십이지신의 시간-子,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8-A, 십이지신의 시간-丑,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111_#9-A, 십이지신의 시간-亥, 2023, Digital printing, 3840 x 2160 px

“동물의 흔적을 기록하다.”
십이지신은 방위와 관련된 12마리의 동물들로 상징되는 시간 신이다.
땅을 지키는 열두 신장으로 ‘십이신장’ 혹은 ‘십이신왕’이라고도 한다.
12마리의 동물이 주제인 이 작품들은 그 동물들이 살아온 시간을 패턴화한 작품이다.
십이지신 시리즈 작품들 중심부에는 크고 화려한 시계가 등장한다.
이 시계의 바늘은 작품마다 각기 다른 시간을 표시하고 있다. 그것은 십이간지로 시간을
나누던 전통 방식의 시간을 의미하며,
또한, 불특정한 이미지들의 파편을 이미지화하여 십이지 동물들의 역사와 흔적을
기록하듯 패턴으로 풀어낸다.
눈으로 보이는 직관보다 그 뒤에 숨겨진 무언가의 본질을 찾아 시각화하였다.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 속 패턴의 의미를 찾아가며 감상하길 원한다.
찾다 보면 어느새 그 동물의 시간 속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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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심사현장

지난 7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뜨거웠던 심사현장을 공개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분들이 작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며 점수를 부여해주셨습니다.

#셀프메이드지니어스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에 참여해주신 심사위원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124 #박윤진

124_#1-A, Fair play, 2023, 주사기에 유화, 91.0x65.2cm
124_#2-A, Puppy’s gym, 2023, 주사기에 유화, 91.0x65.2cm
124_#3-A, BREAKING NEWS, 2022, 주사기에 유화, 80.3x116.7cm
124_#4-A, 그해, 우리들(In that year,we), 2023, 주사기에 유화, 80.3x116.7cm
124_#5-A, Finding Joy in the Simple Things, 2023, 주사기에 유화,162.0x97.0cm
124_#6-A, Happiness depends on ourselves, 2023, 주사기에 유화, 90.9x60.6cm
124_#7-A, Let’s go picnic, 2022, 주사기에 유화, 162.0x112.0cm
124_#8-A, Podo, 2021, 주사기에 유화, 72.7x53.0cm
124_#9-A, Serendipitous Encounter, 2023, 주사기에 유화, 130.3x89.4cm
124_#10-A, 달콤한 오후(a sweet afternoon), 2023, 주사기에 유화, 91.0x65.2cm

나의 작업은 단순히 반려견들의 이미지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개들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여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사람은 강아지에게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며 살아가는 동반자의 역할로써 바라보고 있으며 동시에 버려진 유기 견들에 대한 아픔을 이해하며 그들에겐 행복한 순간을 주고 싶고, 관객들에겐 그런 개들의 세계를 온전히 느끼게 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의 나의 목표이다.

주제는 반려견들의 삶이다. 물감을 주사기 안에 넣어 짜는 형태의 기법을 사용하며, 이러한 행위는 주사기 자체의 목적성에 그 맥락 이 있다.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의미에서 그들의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며 주사기를 이용해 작업을 했다. 반려견들에게 각각 새로운 이름을 붙여준 것은 한때 인간과 행복했던 유기견들이 믿었던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새로운 이름을 다시 가지게 됨으로써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간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개들은 손님이 될 수밖에 없다.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들에게 사람 때문에 유기되거나 위협받는 일이 없는 그들만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려 한다.

사회가 고도로 발달되면서 물질이 풍요로워지는 반면, 인간은 점차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은 고갈되어 간다. 이에 비해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 그대로이고 순수하며, 사람은 이런 동물과 접함으로써 상실되어 가는 인간의 본연의 성정을 되찾으려 한다. 이것이 동 물을 반려하는 일이며, 그 대상이 바로 반려동물이다.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며 동물은 사람의 인형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의미하기에 반려동물 중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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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대상 셀

#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대상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작가번호 #131 #김남헌

연원기행 蓮園紀行(lotus pilgrimage), 2023
Drawing on paper-canvas
80.3 x 60.6 cm

처렴상정(處染常淨)의 뜻을 품은 연꽃이 만연한 공원에서 노니는 12지신들과 그들을 이끄는 두 얼굴의 보부상은 연꽃의 향을 가득 안고 어둡고 힘든 현세의 12간지에 태어난 모든 이들과 우주아래 모든 존재에게 연꽃의 향기를 전하러 간다는 의미의 그림입니다.

처렴상정 : 더러운 곳에 있어도 항상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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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수상자발표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자를 프로필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셀프메이드지니어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이후 더 색다른 주제의 공모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워킹하우스뉴욕 #워킹하우스뉴욕한남 #워킹하우스뉴욕부산 #드로잉 #갤러리 #미술작품 #아트콜렉터 #현대미술 #artcollector #walkinghousenewyork #drawing #gallery #contemporaryart #contemporaryartist #FOBL #FOBLGATE #Metaquake #포블 #포블게이트 #메타퀘이크 #미술공모전 #공모전 #예술공모전 #artcompetition #artist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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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지니어스 #온라인투표

🗳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온라인 투표가 오늘 (25일) 자정 마감됩니다! 🗳

많은 분들의 참여로 현재 약 3000표 가량 집계가 되고 있는데요, #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의 수상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

✔️투표 일정: 2023년 7월 16일 (일) ~ 7월 25일 (화)
✔️수상자 발표: 2023년 7월 26일 (수)
📍 walkinghousecollective.com 홈페이지 배너 클릭하고 구글 폼에서 분야별 작품 투표!

온라인 투표 결과는 최종 결과에 30%로 반영됩니다. 🙌

🧐 워킹하우스 콜렉티브란?
워킹하우스 콜렉티브는 워킹하우스뉴욕 산하 브랜드이며 대중의 접근성을 높인 브랜드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국제적 문화교류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콜렉티브'는 특정한 목적과 문화를 즐기는 그룹, 단체를 의미하며 예술을 즐기는 ‘수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워킹하우스 콜렉티브는 셀프 메이드 지니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 학력, 소재, 국적, 장르의 벽을 낮추고 보다 더 많은 예술 활동을 지향합니다.

#워킹하우스뉴욕 #워킹하우스뉴욕한남 #워킹하우스뉴욕부산 #드로잉 #갤러리 #미술작품 #아트콜렉터 #현대미술 #artcollector #walkinghousenewyork #drawing #gallery #contemporaryart #contemporaryartist #FOBL #FOBLGATE #Metaquake #포블 #포블게이트 #메타퀘이크 #미술공모전 #공모전 #예술공모전 #artcompetition #artistcompetition

#셀프메이드지니어스 #온라인투표

🗳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국내 최초 일반 작가와 AI 작가가 함께하는 작가 공모전 #셀프메이드지니어스공모전 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일정과 방법을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해보세요!

✔️일정: 2023년 7월 16일 (일) ~ 7월 25일 (화)
📍 walkinghousecollective.com 홈페이지 배너 클릭하고 구글 폼에서 분야별 작품 투표!

온라인 투표 결과는 최종 결과에 30%로 반영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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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번호 #256

1. 본 작품은 Generative AI와 인류가 만들어갈 미래의 변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분홍색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승천하는 청룡은, 십이지의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Generative AI의 혁신적 힘을 상징하는 신성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지구가 반영된(reflected) 용의 눈은 유기적 현실과 디지털 현실의 결합을 알리며 인류와 기술과의 공생 관계를 상기시켜 줍니다. 벚꽃은 찰나의 아름다움을 통해 탄생과 죽음, 재생이라는 존재의 순환적 본성에 대한 은유로, 잠재력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겨울에서 기술 르네상스의 희망찬 봄으로 전환하는 세상의 변화를 의미하며, 기술 변혁의 시대에서 인류가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을 추구하길 바라는 소망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건축물의 실루엣은 인류의 진보적 기술 발전의 역사를 함축합니다. 동시에 동서양 건축물의 공존은 동양과 서양, 인류와 AI가 조화를 이루며 융합되는 미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늘을 수놓는 천체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우주로 확장하며 무한한 기회에 대한 찬사를 표현합니다.
<New Creation>은 Generative AI와 함께하는 인류의 여정, 즉 우리의 꿈과 상상이 현실화될 수 있는 역동적 미래에 대한 낙관적 예언이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희망과 사랑의 정신으로 포용하고 구현하자는 요청을 담고 있습니다.